뭐.. 드뎌 홍냥이가 오셔서 수영대신 아침에 만보 걷고 왔어염
음식은 주말에 먹은 것들인데..
이상한거 먹을땐 안찍고 점 나름 괜츈한 것들만 찍었나봐요 ㅋㅋ
금욜날 애 픽업갔는데 위 락커 쓰는 남자애가 락커문을 막고 안비켜 주고 막 문열었는데 물건이 다 쏟아지고 밟고 그랫다고 울고
토욜은 도장내에서 태권도 대회?참가해서 2명중 1등하고
일욜은 또 새가 갑자기 한마리 죽는바람에 눈물바람
요새또 스케이트 보드에 꽂혀서 맨날 리서치하고 있고..
아이고 애 키우는 하루하루가 참 다이나믹하네요
장르없는 드라마..
애 안키웠으면 정말 평온했을거 같아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