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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줌바둘리짱
  • 다신2019.04.30 06:3470 조회2 좋아요
묵직한 화요일🤪
어제 8시에 막둥 재우면서 같이 자버렸네요~
일어나보니 새벽 1시반~
큰애들은 거실에 이불깔고 자고 있더라고요~
첫째 영어 학원 다녀와서 밥도 안줬는데ㅠ
착한 둘째는 계획수첩 반성까지 다 마무리하고 암튼 우리 중에 제일 성실해요!♡
일어난김에 한자 접수랑 수영 강습 선택 고민한다고 한시간 보내고 한자 공부도 한시간쯤 더하다 4시에 다시 잠들었어요~
총8시간 잔건데 세상 몸이 묵직하고 피곤한 이 느낌....
오늘은 막둥 보내면 바로 등산 다녀와서 하루 일과 조용히 시작하려 합니다~♡
아침에 체중은 55.5! 흥칫뿡!! 내려가긴 했네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4월 30일 마지막 4월>

1. 물2리터
(어제 실패)
2. 등산
3. 식사 가볍게, 과자 금지
4. 한자 1급 기출 복습
5. 수영강습 & 한자시험 결재 잊지않기!!

** 컨디션 떨어지신 분들~ 아프신 분들~
모두 건강 잘챙깁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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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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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줌바둘리짱
  • 04.30 13:23
  • 미니스퀏 ㅋㅋㅋ 언니 아들 독립적 자기주도적 성향인것 같아요~
    울아들은 간식도 엄마가 밥도 엄마가 그래야 맛있다며ㅠ
    덩치는 커다란게 품에와서 부비고ㅎㅎ
    이제는 들소만해요ㅎㅎ
    둘째는 척척 스스로 하는데ㅠ
    부모가 당연하다는듯 다해주면 스스로 해쳐나갈 기회를 박탈할 수 도 있다고 생각해요~
    근데 조절이 어려움ㅎㅈ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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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 미니스퀏
  • 04.30 12:49
  • 울아들이 영상하나 전해주더라
    지금 부모가 본인에게 맞춰서 다해주는걸 당연하다고 생각하면 나중에 그게 후폭풍이되어 본인에게 닥칠거라고..됐어요 제가 할께요를 실천해야한다나.뭐라나..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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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줌바둘리짱
  • 04.30 11:59
  • 이잉요 일하는것 보다 어쩜 더 힘들겄따~~♡
    야무진 이잉이는 살림도 육아도 일도 다 잘하는 느낌이 나
    어린대도 배울점이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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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줌바둘리짱
  • 04.30 11:58
  • 마시애린 양보다 질이 확실해!!
    그래도 총량의 법칙이 있다고 낮에 피곤하진 않네ㅎㅎ 일어날때 오랜만에 힘들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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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줌바둘리짱
  • 04.30 11:58
  • 반짝반짝멋지게 마자요!! 백마디 말보다 품어두는 포옹 한번이 더 많은걸 느끼고 가르쳐 줄 수 있다는걸 잊지 말아야겠어요~
    언니들이 있으니 제가 많이 배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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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콩이잉
  • 04.30 09:28
  • 오늘 등산가는구나🙂🙂좋다😶😶힛
    여긴 비오고나서 추워졌다😥😥
    언니 4월 마무리 잘하깅💕💕💕난 출근했오!!!
    내일은 쉬는 날이지만 둘찌가 어린이집 안가서 하루종일 같이 보내는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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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마시애린
  • 04.30 09:27
  • 새벽시간에 깊은 잠 자야하는데 깼다가 자서 총 수면시간은 길어도 개운하지가 않은가봐ㅠ수면은 양보다 질이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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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이쁘게반짝반짝
  • 04.30 09:22
  • 줌바둘리짱 나도 그렇지... 첫애에게는 실수가 많은듯... 애들이랑 나랑 같이 성장하는거 같어... 조금 덜 상처주고... 안아주면 좀 낫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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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줌바둘리짱
  • 04.30 09:19
  • WJDSID 흥칫뿡!! 54 보겠어!!♡ 이제 스트레칭하고 등산 레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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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줌바둘리짱
  • 04.30 09:18
  • 반짝반짝멋지게 마자요!!♡ 상황이 되면 누구라도 본능적으로 맞춰가게 되어 있는것 같아요~
    의식주가 부족해서 문제될 일은 없으니까 보이지 않지만 그게 한방인 마음의 밥을 잘짓어 볼께요!!♡
    늘 생각하면서 툭툭 튀어나오는 냉소적인 말들이 저는 문제에요ㅠ
    아들이 저를 많이 닮아서 자꾸 그부분이 부딪히는데 그래서 또 더 애틋하기도 하고ㅎㅎ
    에고.. 나도 아직 성장하는 중이라 가끔 어른 노릇 버겁습니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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