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날씨가 너무 좋네요~
덕분에 컨디션이 너무 좋았어요!!♡
힘이 넘치는 느낌이랄까~~~~~!!
오늘은 식욕도 생각나지 않을만큼 틈없이 바쁘고 즐거웠어요~
이렇게 살다 내년에 일 어찌 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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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단> 총 1565?
오늘 입맛 별로없는데 억지로 먹고싶지 않았어요~
이런 로또날도 있는거지 머!!😋
1. 아침: 220
호두쉐이크, 바나나 1개
2. 점심: 700?
볼링장 근처에 맛집이 많아서 오늘은 일본스타일로~
40분쯤 쉬고 수영해야해서 적당히 먹었어요~
점심값은 시동생이 냄~
볼링내기에서 제가 이겼거든요ㅎㅎ
3. 오후간식: 45
다신 코코넛음료
4. 저녁: 600 쯤 엄마표 반찬으로 먹은예정~
** 오늘처럼 입맛이 잡히면 딱 균형 있게 먹을 수 있을것 같아요~ 부족하다고 쏘마님 잔소리가 벌써 들리는듯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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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 총 800~900??
매일 이렇게는 못하고 하고 싶을땐 이만큼 원없이 할꺼에요~ 말리지마세요!!^^♡
1. 아침: 200
등산 2/3 지점까지
시동생이 몸살이 좋아지긴 했지만 오랜만이라 평소보다 속도 낮춰서 볼링 워밍업처럼 등산했어요~
2. 등산 후 복근 크런치외 3가지 15개 3세트
복근은 매일 노력해보려고요!
수영복 핏!!!!!!!😘
3. 11시~12시20분 볼링: 150?
4게임
바로 본게임 실시 3:1로 제가 이김!
오늘 최고기록 갱신!!
첫판에 176점 찍었습니다!!♡
이 재능 어쩔???(잘난척ㅎㅎ)
4. 2시 수영: 400
1시 30분부터 워밍업 삼아 미리 갔어요~
호흡이 될까 걱정했는데 10년만이지만 몸이 기억하더라고요^^;
그래도 헉헉거리면서 5바퀴쯤 자유형 평형 배영 섞어서 연습하고 본수업 들어갔어요~
고급반이 제 수준에 적당하지 싶은데 마감이 일찍되서 중급에서 했어요~
30명중 2번주자로 선발에서 쭉쭉 차고 나갔더니 밀리지 않아서 운동 많이 됐어요~
강사가 쫌 빡씬 스타일이어서 더 좋았어요~
강사가 왜 여기 왔냐며 담달엔 올라가래요ㅎㅎ
아직 안죽었네😍
대박은 탈의실에서에요~~~~
나름 젤아끼는 휠라 속옷 가져 갔다는ㅎㅎ
속옷만 입고 머리 말리는데 거울속 제 모습이 너무 이뻤어요~(자아도취 죄송^^;)
양옆 젊은 여자들도 팔다리 말라도 복부 지방이 많고 마른 여자도 복부는 너무 힘이 없어 보이더라고요
그래도 운동한 보람이 있구나 하며 당당하게 어깨 쪽 펴고 탈의실을 누볐답니다ㅎㅎ
여기까지 기분좋은 첫 수영 후기였습니다!!
운동 더 열심히 해야지 하는 마음 생긴것만으로도 수영이 저에게 도움이 되는것 같아요~😘
5. 계단운동은 이제 표시 안할꺼에요~이건 생활습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