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일기 늦게 쓴 이유..? 변명..?
어제도 순식간에 지나갔네요😅
다른 분들 일기에 다 댓글 달고 하려면 틈틈이 들어와서 적었어야 하는데, 충전기도 없는 상태로 9시 넘어서까지 밖에 있으려고 하니 중간중간 들어오질 못했어요. ㅠㅠ 게다가 집에 들어오고서는 피곤했는지 야식 먹고 씻는 순간 잠들었어요. ㅋㅋㅋ
다른 분들 일기는 지금 출근길에 다 봤어요! 역시나 다들 어제도 잘 보내셨더라구요😘😘
그 중에서도 특히 린주언니와 둘리언니의 만남 일기들 넘 부러우면서도 즐겁게 잘 읽었고(일기만 봐도 옆에 함께 있던 기분? 진짜 언니들 넘 좋아요.. 😭💕)
애린이가 올린 종아리알... 충격적... 😳
그리고 안타까운 일도 있어서 맘이 좀 짠하기도 했네요.
오늘까진 자주 못 들어와도 주말엔 여유로워지니까, 주말 일기는 눈팅으로 안 끝내고, 열심히 댓글들도 남길게요!😆
2. 제 어제 하루
저는 스승의 날이 하루 지났던 어제 저녁 친구랑 고3때 담임쌤을 만났어요. ㅎㅎ
3,4년 전 여유로운 대학생 초반 때 마지막으로 갔었는데, 이젠 어느새 둘 다 어엿한 직딩이 됐네요.(담임쌤 뿌듯... 😁)
하지만 언제 만나도 늘 어제 만나뵈었던 듯, 그리고 고3때 그시절로 돌아간 듯 편한 거 있죠!
어제는 저희가 꽃 선물 드리고, 작지만 식사랑 차까지 다 대접했어요. 앞으로도 지금껏 받은 선생님의 사랑 많이 보답할 거예요.😍
3. 다이어트 일기
어제부터 5월 31일까지 남은 5월의 제 목표는 55.5~56kg로 유지입니다.
(제발 내 그뉵 더 빠지지 마.. 😭)
그래서 칼로리처방도 다시 받았어요.
그리고 어제는 간식에 야식까지 배가 아프지 않게 정말 잘 나눠서 최근 들어 중에 가장 많이 먹었어요. ㅎㅎ 그리고 출근하는 지금도 배가 안 아프고 있습니다!
오늘도 속병 안나게 식단도 운동도 잘 관리하고 돌아올게요~~
모두 오늘도 화이팅입니다!♥♥
근데 저는 기초대사량이 저 처방보다 100은 낮아서 그거 고려해서 먹고 운동해야겠어요.ㅎ
기초대사량 1300대라니.. 저에겐 아직 꿈만 같은 숫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