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엔 약속이 4일이나 있었어요.
담주면 귀국 하니 밥 한번 먹자고 초대를 해주셔서 잘 먹고 돌아다니네요.ㅎㅎ
여긴 외식 보단 집으로 초대해서 식사를 하는 경우가 많답니다,^^
목욜엔 남편 따라 지역 사무실에 애들 데리고 갔다왔어요.
외국인이 온다하면 동네 사람들 다 나와서 반겨주고 구경하고 그래요~
한국 단체의 후원으로 지은 학교를 방문해서 아이들 수업 하는것도 보고 왔어요.
꼬맹이들인데도 화장이 과하죠?😅
창문에도 다닥다닥 사람들 많죠~~~
정 많고 순수한 이곳 사람들 기억이 많이 날꺼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