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복숭아 잼을 먹었는데 전 수퍼잼,슈퍼너츠가 더 취향에 맞는 것 같아요!
금요일은 시간표 상 점심 먹을 시간이 15분 뿐이라 항상 브라솔을 먹게되고 그러다 보니 일주일 중에 제일 적게 먹게 되는 요일이예요ㅠㅠ 먹고났더니 수업시간에 졸려서 사탕 하나 옴뇸뇸 했구요
저녁에 제가 제일 좋아하는 고등어구이랑 데친 오징어를 엄마가 해주셔서 잘 먹었어요. 전에 만들어 소분해서 얼려 놓은 현미+귀리+곤약 밥이 너무 많이 남았는데 가족 중에 저만 먹는다고 이거부터 먹으라고 하시네요ㅎㅎ
금요일은 팔,어깨 운동이라 살짝했습니다! 평일이 끝나서 너무 기쁜데 제일 바쁜 날이라 피곤하네요 ㅠㅠ 이따 배고프면 참외 먹어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