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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밥을잊은그대
  • 지존2019.05.27 21:3385 조회1 좋아요
  • 1
5월27일 플랜 1일

휴~~끼니에 한가지만 먹는게 이렇게 힘든줄 몰랐네요.
단백질과 지방 탄수화물을 각자 먹으려니 식당같은데선 먹을수 있는게 없네요.
결국 집에서 싸간 방울토마토하고 찐계란밖에 못 먹었어요.
그래서 퇴근길에 마트에서 낼 싸갈 먹거리를 잔뜩 사왔어요 ^^
원래는 고기도 양념 안하고 야채도 빼고 먹어야하지만 생야채까지만 양보에요.
내일부터는 양념한 남편용 고기와 구분해야겠어요.
낼도 화이팅!!!
몸무게 재면서 느끼는건데 좀 많이 먹었다 싶으면 2일뒤에 몸무게가 늘어나더라고요.
그러므로 오늘 몸무게는 그저께 먹은거라는거 ㅜㅜ
이틀뒤를 위해서 오늘을 소식하고 다욧한다는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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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 밥을잊은그대
  • 05.28 08:14
  • 넹 각자 건강상태와 상황에 맞춰야지 너무 어려우면 빨리 포기하게 되는거 같아요. 어쨌든 우리나이에 이쁜건 둘째치고 건강하기라도 해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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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 그래걷자
  • 05.28 07:48
  • 탄.단은 같이 먹으면 안좋다는 건 익히 들었지만,
    고기와 채소까지 분리섭취를 한다니 너무하네요~~
    내는 그리는 몬합니데이~~ㅋ
    진짜 제가 본 실천하기 어려운 다욧 중 갑인 듯~
    흥미진진~~
    지켜보겠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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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 밥을잊은그대
  • 05.28 07:30
  • 그게 지금 제가 하는게 저탄수 식단은 아니에요. 근데 밥은 반찬이 필수라 아마 외국인이 이 다욧법을 개발해서 우리나라 식단엔 잘 안맞는듯 싶어요. 이건 단백질 탄수 지방을 분리해서 먹는게 젤 중요한거라 밥은 어찌해야할지 모르겠어요 ㅡ.ㅡ저두 밥 먹고시포요 ㅜㅜ 김치에다가~~근데 배는 안고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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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 그래걷자
  • 05.28 07:25
  • 밥은 아예 안드셨군요..!
    저는 밥순이라 밥 없는 식단은 상상도 못했고,
    우선은 밥이 빠진 식사를 하면 늘 속이 부글거리고 불편했는데, 당뇨진단 받고 다요트하면서 밥량을 서서히 줄여갔더니 요즘은 가끔 밥 없는 식사도 더러 하게 되더라구요~
    저탄수를 하면 감량효과는 확실하겠네요..
    뽜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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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다산댁
  • 05.28 01:02
  • 저는 좀 많이 먹으면 바로 다음달 몸무게가 늘어나던데 ᆢ
    신기하네요
    이틀뒤에 나타나는게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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