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하루는 영화관 다녀오니 끝나있네요.
봉준호 감독의 유명한 기생충 보고 왔어요.
아침은 늦잠자서 컴뱃 하나 물고 실습실 뛰어가고...
점심은 운동하고 집와서 밥차려 먹고
중간에 간식은 친구랑 만났다가 키리 치즈 디저트도 먹구 😂😂
마지막 저녁은 영화관 가기 전에 백화점 식품관 갔다가 만두 하나 먹어버렸네요...
평소와 다르게 완전 와장창 된 식단 같은 느낌 ㅋㅋㅋ
그리구 낮글에 다들 응원해주셔서 감사했어요.
사실 오늘 학교 해외 봉사대 지원 결과가 나왔는데 떨어졌더라구요. 올해가 마지막 기회였는데 ㅠㅠ
또 실습은 사실 수술방 실습이었는데... 원하는 수술 참관도 못하고 교수님 일정이 뒤틀려져서 10분 보고 나와버렸어요 (원래는 2시간 일정)
그래서 낮에 넘 우울해져서 그런 글을 올렸었어요.
근데 또 운동 하니까 암생각 없어지더라구요 ㅎㅎ
더 건강하게 생활하면서 긍적적으로 살아가야죠.
오늘 하루도 다들 고생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