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10시쯤 막둥 재운다고 같이 잠든것 같은데 잘생각이 나질 않아서 한참을 생각했어요.
분명 어제는 신랑과 오랜만에 11시 프로그램 같이 보자고 했는데 못기다리고 잤나봐요ㅠ
내 꿈을 쫓고 산지 벌써 작년 12월부터 10시 드라마, 11시 예능 등 못본지 꽤 됐거든요. 자연스럽게 티비도 잘안봐지더라고요ㅎㅎ
밑에 애린이가 꿈에 대한 이야기를 써서 새벽부터 많은 생각을 했네요.
저도 꿈에 대한 생각은 같은 것 같아요.♡
꿈은 절대 막연하지 않아요. 꿈이란 녀석이 마음 속에서 꿈틀거리면 눈에서 레이저가 동굴속 가슴에선 울림이 생기면서 평소에 느끼지 못하는 잠재력이 터지는데 이것을 구체적인 장기&단기 계획과 함께 실천해 나가다보면 점점 "아~ 이거 나도 할 수 있겠구나!! 가능하구나!!"하며 신기하게도 가까이 다가오는게 느껴지는것 같아요.♡
크레바스님이 달리기를 하며 힘든 순간을 희열로 느끼고 멈치 않고 계속 달리듯 꿈을 쫓아 달리다 보면 힘든 고비들이 생기는데 내 머릿속 지진이 생길만큼 힘든 경험들을 하고 나면 바스와 같은 희열이 오는것 같아요.
꿈!!!!!!! 그 꿈틀거리는 울림을 계속 느끼고 싶네요~😍
애린아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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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4일 화요일>
1. 등산, 수영
2. 한자: 새벽에 할 수 있는 만큼
** 화사하게 반짝거리는 행복한 화요일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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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 인증샷 추가>
일어나자마자 화장실에서 💩 싸면서 글을 쓰는데 손씻고 나가려다 오랜만에 인증샷 찍었어요ㅎㅎ
<그 유명한 등사진 따라하기>
<복부사진>
저는 2000 이상씩 잘먹어요~너무 식단 줄이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