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산소 운동을 하면서 운동강도에 대한 부분의 고민을 많이 하는데... 심장맥동 범위에 따른 운동강도 셋팅 공식이라 보시면 됩니다. 체지방을 주로 태우는 구간은 50~65% 정도 구간으로 보시면 되요^^ 그러나 수시로 말씀드리지만... 유산소 운동의 진짜 효과는 심폐기능의 향상에 있기에 운동강도 70~80%구간의 심장 맥동으로 운동해주시는걸 저는 추천을 합니다^^
세바세바 제가 많이 안내하는 내용 중 하나가 본인의 몸에 맞는 운동강도가 중요하다라는 것입니다. 뛰는게 가능하다면..... 20분 걷는것보다 10분 뛰는게 몸에 더 좋아요. 예를들어 딸리걷기 2시간은 우리같은 사람들에게 운동일 테지만 마라토너 한테는 운동이 아닐꺼에요. 이 부분에 대한걸 이해하셔야 해요. 그래서 운동은 한면 할수록 어려워지고 힘들어 질 수밖에 없어요. 왜?? 자극이 줄어드니까요. 그 자극을 유지하려고 하다보면 좀 더 어렵고 힘든 운동으로 레벨업이 자연스럽게 됩니다. 그러다보니 운동영상 따라하는 것 말고 본인의 운동루틴이 필요한 것이고 그렇게 운동내용을 바꾸면서 루틴을 수정하다보면 자연스럽게 운동 종류를 알아가게 되고 그러다보면 자연스럽게 근육들 이름이 눈에 들어와요. 운동강도를 올리면 운동량은 줄어 듭니다. 20분 걷는것보다 10분 뛰는게 열량소모는 적다는 거에요. 대신 운동 시간이 줄어든 만큼 근육이 쉬어줄 시간은 늘어나겠죠. 이런 일련의 관계들을 이해하시면 좋을꺼라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