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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차 진행
새벽에 자서 포만감이 끝나버린지 오래라 배에서 울리는 꼬르륵 소리와 공허함이 제일 힘들었던거 같아요 쭈꾸미 도시락이 제일 밥이 촉촉했어욥! 대신 그만큼 밥이 술술 넘어가서 꼭꼭 씹어먹기 힘들어요(?) ㅋㅋ

  • 빵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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