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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머쁘
  • 초보2019.06.09 04:3258 조회0 좋아요
2일차

오늘의 식단: 아침: 바나나 1개+살구 1개 갈아서 만든 쥬스
점심: 버거킹 감자튀김 (일인분보다 좀 적은 양), 명태국 밥 말아서 3/4그릇 + 반찬으로 김치
운동: 스쿼트 20개 3세트=총 60 개, 여자(무릅 내려놓는) 푸시업 10개

저는 14살때 2달 반 만에 11kg(56kg에서 45kg으로) 뺀 사연이 있습니다 근데 그땐 주로 먹는양을 주려서 빼서 그후 다시 원래 몸무게로 돌아갔었습니다 근데 키도 커서 그런지 겉으론 예전만큼 뚱뚱해보이지 않았습니다. 그러다가 2016년 여름에 가족들이랑 저녁데 여러번 뛰러 나갔었는데 여름이 지나고 사람들 만나니까 다들 살 빠졌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몸무게 제보니까 겨우 2kg(55kg에서 53kg으로) 빠졌었습니다 근데 너무 신기했습니다 2kg 차이가 이렇게 티가 난다닠ㅋ 게다가 뛰러도 그렇게 많인 안나갔던것같은데.. 근데 생각해보니까 더 신기했던건 그후 몸무게도 안제고 그냥 평소데로 먹었는데도 다시 찌지 않았던것입니다 다시 찐 계기는 아니 정확히 말하자면 날들은 아주 친하고 가죽같은 사람이지만 자주 못보는 분한테 놀러갔슬때였습니다. 자주 못봐서 그분한테 갈때는 항상 그분이 해주시는 음식을 배불러도 최대한 많이 먹을려고 합니닼ㅋㅋ 이틀 밖에 안있었는데 집에 와서 제보니까 55kg로 돌아온거였습니다! ㅠㅠ 이게 2017년에 일어난 일인데 그후로도 노력해봤지만 계속 못 빼고 있다가 이 앱을 쓰기로 결심했습니다. 저는 평소엔 이렇게 조금 먹고 참을수 있는 사람이 아닌데 여러 사람이 지켜보고 있다고 생각하니 좀 자기조절이 생긴것 같습니다. 그리고 물론 너무 무작정 조금 먹어서 빼는건 무리고 금방 돌아온다는것도 압니다 근데 일단은 좀 욕심내서 시작해봤습니다ㅋㅋ 조금식 조금식 맛있는 건강식 레시피도 시도해보면서 식단을 바꿀 예정입니다 그리고 운동도 열심히 할려고 노력중입니다 운동으로 생긴 근육은 제가 경험한데론 몸무게유지에 필수니까요! 다같이 목표를 달성합시다!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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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리스트

지존
  • 성공48kg성공
  • 06.09 19:40
  • 저두 어렸을 때 절식으로 다이어트하려고 했는데 다 실패했어요;;; 출산하고 다시 다이어트 시작하면서 든 생각이 '다이어트는 죽을 때까지 꾸준히 해야하는 것이다'라는 거예요~ 그래서 식단은 웬만하면 일반식 유지하면서 양조절에 신경쓰려고 하고 있어요~ 7월까지 다이어트 집중기간 끝나면 운동은 적정량으로만 유지하려구요~
    함께 화이팅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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