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늦게까지 먹고 자서 일어나니 더부룩한 느낌이 싫어서 아침부터 짐에 갔어요.
토요일은 제가 좋아하는 클래스들이 연달아 있어서 오전시간은 짐에서 대부분 보냈어요.
운동 후 문어 한마리 든든히 먹고 반신욕하고 낮잠자고~
남편이 아침에 필드 나가서 온전히 혼자만의 반나절을 보냈네요. 때때론 이럴때마다 싱글라이프가 그립답니당 ㅎㅎ
저녁엔 그릴해 먹었어요. 남편이 김치찌개를 끓였는데 김치가 똑 떨어져서 김치국처럼 되어버렸다는...
그래도 맛은 괜찮았어용~
아가들 사진 찍다가 울 둘째 이쁘게 나온 사진이 있어서 올려봐용~~
울 모카랍니당^^
즐거운 주말 되시구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