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이탈리안 소스와 치즈샐러드를 먹어서, 오늘은 어니언 요거트 소스를 먹고 싶어서 꽃맛살 샐러드를 선택했어요.
샐러드 봉지째 제공된 포크로 먹어보고 싶어 가위로 반듯하게 잘랐습니다. 치즈샐러드처럼 꽃맛살이 따로 포장되어있네요. 치즈, 꽃맛살의 포장은 밀봉되어 있지 않아 뜯느라 힘들 필요없이 둘둘 말린 봉지를 그냥 열기만 하면 됩니다.
동영상도 찍어보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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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지를 열고 꽃맛살을 넣고 소스도 부었습니다. 소스만 살짝 맛보았을땐 달다고 느꼈으나 다 섞어서 먹으니 딱 적당한 느낌이었습니다. 양파가 들어가서 더 좋습니다.
대충 섞은 모습입니다. 스탠딩 파우치라 편리하네요. 섞어가면서 먹었고요, 맛있습니다.
채소는 모든 샐러드가 동일하게 들어있네요. 양상추, 로메인, 치커리, 라디치오, 방울토마토, 슬라이스아몬드 이렇게 들었습니다.
이탈리안소스, 어니언요거트소스 둘다 맛있네요. 요거트소스가 덜 달게 느껴졌어요. 소스를 많이 먹는 편이 아닌 저는 소스양이 적당했는데, 소스를 넉넉히 부어 드시던 분들에겐 적을수도 있을것 같네요. 그런데 소스가 아무래도 칼로리가 높아서 적게 먹으면 다이어트엔 도움이 되겠지요^^
위드클렌즈 포장지 그대로, 제공된 포크로 먹었더니 설겆이감이 전혀 없군요. ㅎㅎ 편하네요.ㅋ
이번주 식사 걱정 않고 건강하게 먹을수 있어 좋아요 ㅎㅎ 특히 양상추가 넘 맛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