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미밥을 좋아하는데 자주 못먹습니다.
저는 백미밥보다 현미밥을 좋아하긴 하지만 자주 못먹습니다. 가족들이 현미밥을 덜 좋아하고, 직장급식에서도 현미밥이 자주 나오진 않기 때문이죠.
현미밥은 훨씬 많이 씹어먹게 됩니다. 톡톡 터지는 느낌이 재미있기도 하고 고소합니다. 백미보다 까끌거리고 오래 씹어야해서 밥먹기 힘든 느낌은 있지만 적은 양으로도 포만감 탁월하고, GI지수가 낮아서 탄수화물이긴 하지만, 혈당 치솟는 느낌이 덜합니다. (저는 몸이 아파 수술을 했는데, 그후로 뭘 먹을때 혈당 치솟는 느낌이 들때가 있거든요)
백미와 적절히 섞어 지은 현미밥에 고기 등 단백질을 첨가하여 먹기 편하게 스탠딩 파우치 포장한 제품이 나오다니, 요즘은 정말 별게 다 나오는구나 싶네요.
혼자살거나 다른 가족과 달리 현미밥 먹고싶은데 두가지 밥하기는 번거로울때 이 제품을 활용하면 딱이겠네요.
체험단 선정해주시면 맛있게 맛보고 정성껏 후기를 작성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