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 나실지 모르겠지만..
작년에 남편이랑 내기로 백만원 받았던 아들둘엄마예요^^;
57kg에서 49.5까지 빼고 50~51kg으로 1년넘게 나름만족하며 지내왔어요. 그러던 찰나에 최저 몸무게 한번 찍어보고 싶단생각에 남편과 또 내기를 합니다ㅋ
48.9kg까지 빼면 50만원을을 준다고요!!
저야 당연히 콜 했져~~~ 왠지 자신있었거든요~~
그래서 맘 먹었을때 하자!! 라는생각에 동네 보건소가서 인바디도 했는데 생각보다 좋게 나와서 기분 좋았답니다.
식사는 아침은 간단하게 과일.요플레먹고
점심은 반찬식으로 반식 했어요.
저녁은 계란과 두유 또는 방울토마토 먹었습니다.
운동은 1주차때는 1시간정도 걷고 저녁에 홈트했어요
2주차때는 아들둘 어린이집 보내고 아침홈트를 했고 1시간가량 걸었어요. 저녁때 아들이랑 또 산책도 하고요.
그렇게해서 두둥!
6월 15일날 48.7kg 만들어서 50만원 받았어요ㅋ
근데 46kg까지 빼보고 싶어서 더 노력중입니다^^
5월 31일 동네보건소에서 인바디도 해봤던..
6월말에 또 해보려고요.
왼쪽은 오늘(48.5kg) 찍은사진이고 오른쪽은 5월27일(51kg) 찍은사진이요.
근 20일만에 미운살들이 정리된다니 놀랍더라고요!!
48.7kg 찍어서 남편한테 50만원 받았어요♡
이건 오늘 찍은 사진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