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사이즈 적어두었던 것을 보니 다이어트 전과 후의 사이즈에 차이가 있었어요. 지금 몸무게에서 10kg을 뺏을때의 차이였는데 상체(허리,가슴둘레)는 많은 차이가 있는데 하체(종아리, 엉덩이, 발목 둘레)는 지금과 비슷했는데요. 하체를 줄일수 있는 방법은 따로 없겠죠?
하체는 좀 늦더라도 안빠지는 살은 없어요. 대부분이 그렇겠지만 저도 하체가 고민인데 청바지 27입던게 어느새 서서히 빠지더니 2달만에 이제는 26이 맞더라고요. (반 유지어터로 지내고 있습니다) 기초대사량+일상활동량 정도로 꾸준히 먹고 상체근력운동 포함한 전신 근력운동을 하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