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철인 3종이라고 할것도 없었어요.
볼링은 평소에 6게임 이상 치는데 옆사람이 엄청 짜증나게 쳐서 흐름 끊기고 재미없어서 5게임만 쳤어요.
3:1로 제가 이겼어요!! 근데 뭔가 운동한 느낌이 안나서 아쉽!!😱
그래도 오랜만에 171점 나와서 재밌었어요~
수영은 오늘 부터 오리발을 사용 했는데 오리발 적응 한다고 발차기만 해서 운동 한것 같지가 않고 스트레칭 한듯한 느낌이에요.
오늘 등산-볼링-수영은 가짓수만 많고 강도는 약해서 그냥 쏘쏘 했어요!!😁
오후에는 요즘 손목이 시큰거려 정형외가 다녀왔는데 사진 찍어보니 별문제는 없다고 손목 운동 열심히 하래요. 운동 해서 그런게 아니라 막둥 케어 하면서 시큰거렸던것 같아요. 그래도 이상 없다니 천만다행!
저녁에 시어머니 나오셔서 집근처 고기뷔폐와서 배터지게 먹었어요.
어머니는 저희집에서 주무시고 가실꺼에요~ 접때 플랭크 3분 이상 거뜬히 하셨던 분이 저기 사진속 안경 쓴 울 어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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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략 요약>
1. 식단: 3000 쯤 될듯
2. 운동: 800?
** 아마도 오늘은 화이팅 안해도 꿀숙면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