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에서 느끼셨나요??
오늘 예상도 못한 국수를 먹고 오랜만에 배가 이지경이 됐습니다.
먼저 사진부터 감상하실까요~~😱
저의 국수배는 저번에도 보셨겠지만 제가 일부러 배를 내민 것이 아니라 점심에 잔치국수 두사발 먹고 저렇게 됐어요ㅠ
제 배꼽은 못난이지만 뭐 괜찮아요!!😘
점핑 후 언니들이랑 플랭크를 하는데 1분 못버티면 국수사는 내기를 하고 언니들 플랭크를 시켰는데 오늘 한분 걸리셔서 국수를 사주셨어요. 마침 인심 좋으신 할머니가 하시는 집인데 숨은 맛집이더라요.
한그릇도 넘치게 주셨는데 서비스로 한그릇을 더 주시는데 사양하면 예의가 아닌것 같아 다들 배부르다 하셔서 제가 서비스까지 다먹었네요.
배가 찢어지는것 처럼 불렀어요.😭
여기서 체중 56.9!!😱😱
너무 숨이 차서 수영을 갈까말까를 수영장 주차장까지 와서 망설이다 수업에 들어갔어요. 너무 쎄게 돌리셔서 수영하다 국수토 하는줄....
그래도 마무리 잘하고 온 제가 기특기특!!😘
저녁을 안먹도 될 정도로 불러서 패스 하려고 했으나 저녁 김치찜에 어머니가 가져다주신 싱싱한 고추랑 한그릇 맛나게 먹고, 냉동실 베스킨라빈스 아이스크림까지 정신없이 퍼먹었네요.
여기서 체중 57.2!!😱😱😱
오늘 태능 건강 돼지가 된것 같아요.......!!!
그래도 걱정은 그닥 안해요.
나는 할 수 있다 자기주문 걸면 또 극복해내겠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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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략요약>
1. 식단: 2300 쯤
2. 운동: 점핑,복근,플랭크, 근력기구,수영 1300?
** 내일은 점심 먹자고 해도 정중히 사양하고 페이스 잘유지해서 점차 55 내 길 찾아 갈꺼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