곧 6월도 끝나가네요 ㅎㅎ
오늘 전 시험이 끝나고 막 집에 들어온 참이에요. 아직 마지막 시험이 하나더 있지만 이건 연례 행사 같은 느낌이라 자체 종강을 맛보고 있습니다.
마지막 시험인 만큼 정말 다사다난 했네요
목요일도 시험 이었고 오늘도 시험이었는데
목요일 시험 직전에 잠깐 잠들어서 시험에 1시간이나 늦어버렸어요...
기숙사에서 학교까지 걸어서 10-15분 거리
이미 시험을 보고 나온 학생들이 있기 때문에 부정행위로 못 칠까봐 엄청 걱정하면서 뛰어갔네요.
물론 시험 시간은 2시간 중 50분 밖에 못 받았고 공부한 만큼 성적이 나오지도 않았지만 그래도 칠 수 있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하고 털어버렸네요.
학기가 끝나고 이제 놀 일정만 남았다 보니 정상적인 다이어트를 할 수 있을까 걱정도 되지만 꾸준히 해보려구요
하루 밥 량 늘려서 먹은 뒤에 체중이 꾸준히 빠지고 있어요.
지금 52.6까지 내려왔네요.
7월에 마카오 필리핀
8월 일본 여행까지 잡아놨지만... 힘내야죠 ㅋㅋㅋ
헤이해지지 않으려고 월요일날 인바디 재러 가볼 생각입니다. (보건소 가면 그냥 해주시겠죠?😂😂)
앞으로 더 자주 들어오고 댓글도 잘 남겨보도록 할께요
오늘도 모두 좋은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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