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나 신기한 일이예요
한국가기전 61 정도였거든요
그리고 정말 한국가서
미친듯이? 먹었는데
살이 하나도 안찐거에요
오늘 아침 공복 59.7 입니당
그렇게 힘들던 50대를 공짜로? 보다닝..
이유를 가만히 생각해보니
추정컨데...
1. 엄청나게 걸었다.. 노느라고 하루에 평균만보정도 어디 갔을때는 이만보도 걸었더라구요
2. 바빠서 이거저거 중간중간 주워먹을 일이 없엇다.. 계속 쏘다니다 보니 간식이라고는 거의 없고 오직 식사만 배불리 햇엇던거 같아요.
미국돌아올때 공항에서 엄마가 갑자기 살이 더 빠진거 같아. 하길래 빠졌겟냐 하면서 같이 웃엇는데 진짜 였어요.. 역시 울엄마의 눈썰미..
암튼 신기하고 기분좋은데 이대로 쭈욷 55까지~ 아자아자
그냥 한국여행 먹방사진좀 올리려구요 ㅋ 또먹고 싶당 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