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를 한지 한달반동안 몸무게의 10%를 감량하니 정체기가 왔어요. 식단을 줄이면 근육을 만드는 중이라 근손실이 올거같고, 운동방법을 바꾸자니 전 계획을 좀 세우고 하는편이라 시간이 필요한데 감이 잘 안잡히구... 심신이 지칠때쯤 딱 생리가 시작되고 센터도 쉬어서 3일정도 운동을 쉬고있어요. 먹는건 아침,저녁은 그대로 유지하고 점심엔 먹고싶은거 먹었구요 (마라탕, 샤브샤브 건더기위주). 역시 몸무게는 늘지도 줄지도 않았어요..ㅎㅎ. 3일연속 쉬는건 다이어트 시작 후 처음이라 몸이 좀 느슨해졌으려나 싶긴한데, 아예 생리끝날때까지 식단유지, 운동휴식으로 할지 고민이에요. 약간 군살이 생기는 기분이 들고 근육이 줄지않을까 걱정이 되서 운동을 다시 시작하고싶긴한데, 쉴땐 아예 쉬어줘야 후에 몸에 자극이 더 오지않을까 싶구여.. 5-7일정도 운동쉬는걸로 몸에 자극이 올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