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또 야식을 먹었어요.
저녁때 지방이 땡기더라구요.
프랑스 버터로 만든 과자 먹었는데,
견과류나 두유류를 먹었으면 더 좋았지 싶어요.
그때, GI말씀 주셨는데, 어제 저녁도 그렇고
확실히 제가 소화가 빨리 되는 음식들을 먹는 편인 거 같아요.
사실 대장이 좀 불편해서 차가운 음식이나 섬유질 많은 음식은 본능적으로 기피하거든요.
과일도 요즘에 와서 좀 많이 먹기 시작했구.
어제는 냉동실에 현미밥 남은 게 있어서 끓여 먹었지만,
앞으로 현미나 잡곡을 아침저녁으로 먹어볼까 고민 중에여.
근데 확실히 밥은 빵보다 간편하지가 못해요
어쨌든 목표를 널널히 해놔서 성공은 했어요.
운동은 마일리식스팩이랑 발레10분.
알람은 꺼놓고 저녁에 볼께요. 모두들 좋은 하루 빠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