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주째 7월7일

마친소감
올해 들어서 최고 몸무게 찍었었어요 63
아가씨때는 50이 안넘었는데 ㅠㅠ
애 둘 낳고 일하고 53정도 나갔거든요
또 일하느라 피곤하니 갑상선항진증으로 45까지 빠졌어요
약을 7년가까이 먹고 살이 찌기시작하네요
몸이 피곤해도 또 일이 적응되니 63까지 쩌버렸네요
167에 57-63정도 였구요
올해 63되서 살빼야겠다고 생각해서 뺐어요
5월에 60-61뺐어요

다시 빼보자 생각하고
6월10일 다신 14기 시작했답니다
60에서 59로 안내려가서 걱정했는데
점점빠지기 시작하네요
현재는 57.3입니다~~^^

운동조절?
운동은 나에게 맞게 너무 힘들지않게 했어요
2주까지 성실히 운동했고요
3주째부터 조금 게을러지더라고요
아니다 지금 까지 한게 아깝다
생각들어서 조금씩라도 했어요
운동을하니 약간 뱃살이 들어가네요~~^^

식단조절?
저는 식단조절 아침 안먹고
점심 12시쯤 저녁 7시쯤 먹는걸로 했어요
간식 자유로 먹고 야식만피하자
하는 마음으로 일반식먹었어요
간헐적단식을 평생유지하려니까
바나나만 먹는다던지 샐러드만 먹는다던지
그러지는 않았어요
마음껏먹고 저녁시간에 위를
쉬어주는거지요~~그것 효과 봤어요
또 물도 1리터정도 먹었어요 일부러 2리터까지 챙겨먹기에는 제가 너무 스트레스더라고요
자기에게 맞게 먹는게 좋은것같아요

라면 치킨 피자 삼겹살 평생안먹을거 아니잖아요
먹으면서 간헐적단식 추천해요

또 다신 14기 덕에 한달에 2.7킬로그램이나 빠진것같아요
감사합니다~~^^
15기 나오면 꼭 도전해서 55까지 만들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