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ew-top

  • 밥을잊은그대
  • 지존2019.07.08 23:16174 조회1 좋아요
  • 1
19.7.8.56일차 -6.3kg

잘 먹고 있는데 계속 몸무게가 조금씩 내려가고 있네요.
그 숫자가 뭐라고 몇백그람 늘어나면 어이쿠!!!했다가 조금 내려가면 씩~~~웃음이 나고 그럽니다.
이번달 앞으로 4일안에 1.7키로 더 감량 해야 목표지만 비스무리해도 머 갠찬겠죠? ㅋㅋ
그래도 특별히 식단에 신경쓰지 않는다했는데도 몇백그람이라도 내려가니 식습관 자체가 바껴졌나바요. 아주 좋은 현상이죠.
제일 많이 바뀐건 제가 밥먹을 시간이 별로 없어서 다욧하기전에는 차에서 초코파이 김밥. 별로 좋아하지도 않는 빵. 초코렛 이런걸로 끼니를 때웠어요.
다욧 시작한후에 차에서 이런것들이 다 없어졋고
현미밥 도시락한개와 사과 바나나를 챙기기 시작한게 제일 달라진거 같아요.
여튼 별로 배고프지않고 언제든 먹고싶을때 과일을 먹고 설탕 안든 음료찾아 마시고 그렇게만해도 감량이 되니 너무 좋아요.
그냥 이대로 쭈욱~~~먹어도 된다는거잔아요.

지금은 발이랑 다리가 너무아파서 트레이닝은 무리지만 65키로아래로 내려서는 순간 바로 등록 들어갑니다.
이번주에 가운데 숫자 바꾸기 도전입니다.



프사/닉네임 영역

  • 밥을잊은그대
  • 다짐을 등록 하세요!

댓글타이틀

이전 다음글

게시글 목록

댓글타이틀

댓글 (4)

최신순등록순공감순

※ 상대에 대한 비방이나 욕설 등의 댓글은 피해주세요! 따뜻한 격려와 응원의 글을 남겨주세요~
- 댓글에 대한 신고가 접수될 경우, 내용에 따라 즉시 삭제될 수 있습니다.

댓글리스트

지존
  • 밥을잊은그대
  • 07.09 14:48
  • emporium 도움되었다니 감사하네요. 결론은 야채 과일이 답입니다. 누구든 야채.과일을 많이 먹으면 식사량이 줄수밖에 없어요. 화이팅하세요!!!!!
  • 답글쓰기
정석
  • 슬픈꽃사슴
  • 07.09 08:02
  • 혼자서 무작정 음식만 줄이고
    어쩌다 양껏 먹으면 다시 체중계가 원점으로 돌아가가를 반복중이였어요.
    식단을 보니, 제가 무엇이 잘못되어왔는지 알것같아요.💗
  • 답글쓰기
지존
  • 밥을잊은그대
  • 07.09 06:41
  • 그래걷자 ^^그래요? 이뻐졌어요? ㅋㅋ 6월 한달고비였어요. 그래도 꾸준히 빠져주니 7월달 탄력받네요. 걷자님은 꾸준하시니 계속 이상태로 가면 정말 이뻐지실거에요.
    살만 빼도 이목구비가 달라지잔아요.
    저는 음식을 계속 다루는 직업이라 유혹이 많아서 꾸준히가 무지 힘들어요 ㅜㅜ 그래서 유지만해도 자가칭찬중입니다. 화이팅으로 밀어붙여요 우리~~~
  • 답글쓰기
지존
  • 그래걷자
  • 07.09 06:33
  • 요즘 눈에 띄게 이뻐지시네요~^^
    저는 워낙 고도비만이었어서
    10kg 빠져도 잘 표가 안나더라구요.
    15kg쯤 빠졌을 때 갑자기 사람들이 다들 살빠졌다고
    아우성이었어요~ㅋ
    한달에 1~2kg남짓 천천히 빠졌으니 주변에선 잘 못알아봤었나봐요~ㅎ
    오늘도 화이팅입니다~~👊

  • 답글쓰기

20180228 도움되는글

함께 읽으면 도움되는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