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보이고싶은 모임과...여행이 연달아 잡혀있던지라..
벌써 몇달전부터 다욧다욧 타령이지만...
아침에 기합들어가 쪼여줘도...
저녁으로 갈수록 약속에 식욕살아나니 제자리 걸음은 커녕 야금야금 찌고있는 고냥입니다;
이대로는 안되겠다~! 싶어 도전한 서플리미트~!!
식탐도 식탐이지만...술과 탄수화물이 들어가면..점점 탄수화물이 주체할수없이 땡기는 스탈이라;;;
이 광고문구가 구원의 손길 같았답니다 ㅋㅋㅋ
6월 13일 저녁에 제품을 받고 ㅋ
다음날부터 비장하게 시작하려했는데....그랬는데...
언제나 처럼...
아침: 유산균과 과일
점심: 닭가슴살 스테이크에 각종 채소
간식: 두유
까지는 참~ 좋았으나;;; 약속이 잡혀서 저녁외식;;
고기만 깔끔하게...야채 많이 곁들여먹자~! 였으나;;
문제는 ... 볶음밥 ㅠ ㅠ
이 녀석이 화근인거죠...둘이 밥 두개를 볶아서...
상대방이 맛만보고 숟가락을 내려놓는바람에...
거의 제가 다 먹음;;
먹을땐...또...내일부터 쪼여주자~! 했으나...
집에 돌아오니... 과식했다는 죄책감에 ...
소화도 영~~~ 안되는듯하고 ㅠ ㅠ
결국~! 탄수화물의 지방합성을 막아준다는
나의 구세주...ㅋ 서플리미트 소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