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사실 먹는시간과 먹는양으로만 따지면 작년 이맘때와 별다른게 없어요. 배고프면 일을 못해서 배고프면 무조건 뭐라도 먹어야했죠.
그래서 차에 쵸코파이 오예스. 쵸코렡 컵라면은 항상 떨어뜨리지 않았어요.
그렇다고 한번에 초코파이를 대여섯개씩 먹은것도 아니고 배고파서 속이 쓰리다싶으면 오예스 한개나 두개정도...
그러니 항상 난 적게먹는다 생각했던거 같아요.
기억을 더듬은 작년 이맘때는 내가 어떻게 먹었나 지금은 어떻게 먹고있나 기록해봤어요.
이건 작년 이맘때에요.
이건 올해죠.
종류만 바꿨는데 1000칼로리 이상 차이나네요. ㅜㅜ
여태 뭘 먹고 산건지....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