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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콩이잉
  • 다신2019.07.15 05:46133 조회1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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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걱정해주셔서 감사해요♥️


지금 현재는 친정에 와서 지내고 있어요!!어제 가봤는데,옷가지는 챙겨야할
것 같아서..갔는데 생각보다 너무 심해서 그냥 할말을 잃었어용..집을 보는데 눈물이 앞을 가리더라구요..에어컨도 이번에 산건대 다타서 쓰지못하게 되구..
지연이 옷 장난감 빨대컵 기저귀 싹ㄷ ㅏ...검게 다되서....휴^^;거기에 컴퓨터 가전제품 세탁기마저 전부...가져올 수 있는건...안깐 지연이 로션..내옷몇벌?시현이옷 몇개 근데 연기냄새 나서 싹다빨구..지연이꺼는 아무것도....못건졌어요ㅠㅠㅠ집에 들어가니 냄새에 질식할뻔...오늘 신랑이 집주인 만나서 이제 이야기할꺼에요..화재보험 다 들었다니까!!!전 액땜을 언제까지 해야하는지..진짜 너무하다는 생각뿐...이사하고 하나부터 열까지 다구입해야 하고...저희 이사한지 4개원뿐이라 일년돈 미리 낸것도 나머지는 받아야하구..신랑이 내년 4월쯤 육지 가재서 이사갈꺼라..대충살다 가려구요ㅠㅠ걱정해주셔서 감사해요!!!!!알다시피 상황이 이래서 운동이고 뭐고...다 내려놓은 상태입니다..이제 보상받구 해결되고 그럼 다시 돌아올께요!!!!!일 가서도 걱정되고 그래서 일도 잘못하겠구...후..ㅠ.ㅠ다들 행복한 하루 되세요^^


저 좀 힘내서 잘 해결될 수 있게 기운좀 주세요!!!!!!!후...모든 게 해결되면 원래의 내 생활로 돌아올 수 있게...이사를 8월7일날 할 예정이라 그안에 해결이되게...하루빨리 모든게 제자리로 돌아오게..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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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 뱃살쏘옥!
  • 07.15 21:36
  • 옴마야..무슨 일이래요..엄청 맘이 속상하실꺼 같아요ㅠㅠ 일이 하루속히 잘 해결되길 바랄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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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프리스탈
  • 07.15 12:04
  • 금방 제자리 찾을꺼예요~. 힘내세요~. 지금은 많이 힘들겠지만 8월에 이사하고~ 곧 육지로 나오신다니~ 더좋은 날들이 기다릴꺼예요~. 파잇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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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궁디실화냐
  • 07.15 09:09
  • 많이 속상하시겠어요. 저두 기도할께요.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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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ssoma
  • 07.15 08:38
  • 에휴~~~

    듀라쎌~~~~~~!!! 파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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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난라브
  • 07.15 08:34
  • 언니 내가 기도할게! 힘들었던 만큼 3배로 행복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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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 미니스퀏
  • 07.15 08:14
  • 애기들때문에 더 놀랐지?ㅠㅠ
    하필 신랑도 없을때 그래서..
    다들 무사했으니 진짜 다행이야
    뒷문제는 신랑에게 맡기고 애들이랑 자기는 놀란거 잘 가라앉히고 건강관리잘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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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다시해봐
  • 07.15 07:54
  • 에공ㅠ 어제 병원은 다녀왔어요? 연기마신거도 위험할수있데서 혹시...아가들 괜찮은거죠? 많이 놀랬을텐데..,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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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보라솔빛
  • 07.15 07:33
  • 다 잘 해결될거야, 언니. 이럴수록 든든히 먹어줘야 하는 거 알지? 잘 먹고 기운 내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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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린주*
  • 07.15 07:17
  • 보험이든 뭐든 제대로 보상이 이뤄지길 바래...이구... 어쩐다냐
    사진을 보니 진짜 천만다행이다. ㅠㅠ
    세상 참 미치놈들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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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지니하나
  • 07.15 07:15
  • 잉요야, 힘내. 얼마나 힘들까? 제대로 보상 받고 좋은 곳으로 이사해서 다시 안정을 찾았음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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