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가 새벽에 갑자기 엄청 울어서 깼다가
애기는 잠들었는데 저는 아직도 잠 못들고 있네요ㅠ
귀를 자꾸 만지면서 우는 걸 보니 중이염이 생겼나봐요ㅠ
일 년의 대부분을 중이염때문에 항생제 먹는 것 같아
엄마 마음은 타들어가네요ㅠ
그 날 예정일이 일주일이나 지났는데
시작은 안하고... 몸은 무겁고 컨디션은 난조...
심신이 힘드네요... 빨리 시작했음 좋겠어요ㅠ
아팠던 거랑도 좀 연관이 있는 거라서
많이 늦어지니 스트레스가 더 생기는 것 같아요😂
컨디션이 너무 안좋아서
내일부터 당분간 쉴 지도 모르겠어요;;;
혹시나 며칠 안보이면 마음이 힘든갑다~해주세요😅
몸이 무거워서인지 오늘도 빠듯한 시간에 일어나서
아침 못챙겨먹었네요ㅠ
점심은 제가 좋아하는 거 먹고 기분전환 좀 하고싶어서
라면 끓여먹었어요~ 역시 간만에 먹으니 맛있네요
저녁에는 채소랑 훈제오리 같이 볶아서
맛있게 먹었어요~
원래는 훈제오리만 구워서 머스타드에 찍어먹었는데
채소랑 같이 볶아서 먹으니 완전 맛나네요👍
남은 건 내일 점심반찬으로 해야지! 했는데...
내일 점심에 약속이 있어서
금요일 점심반찬으로 해야겠어요~
다시 눈 좀 붙이고 잘 수 있도록 노력해봐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