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여름 무더위가 본격적으로 시작인것 같아요.
습하고 덥고 숨막히는 날씨에요.
요즘엔 운동 슬럼프는 극복이 된것 같아요.
무엇보다 5월부터 다시 하는 수영을 꾸준히 하면서 수영이 늘었어요!!😍 그게 운동에 다시 재미를 붙이게 해준것 같아요^^
이제 연수반을 코앞에 두고 담달엔 교정반 한달 더 듣고 가려고요~
그리고 아들이 방학하면서 운동을 같이하고 있어요.
아들이 중1인데 157/67~69 이고 특히 배가 많이 나와서 운동 좀 시키려고 하다보니 무조건 같이 하제요.
그래서 주 2회는 점핑, 매일 수영, 주 3회 볼링강습 까지 같이 하고 있어요.
특히 점핑할때 힘들어 죽겠다고 헉헉 대서 저도 힘든데 웃겨서 힘빠져 더 힘들어요.😱
본의 아니게 또 박살나는 운동 스케쥴이 되었어요.
둘째까지 방학하면서 스케쥴이 많아져서 벽에 세명 스케줄을 주단위로 적어두었어요. ㅎㅎ
그리고 새벽공부도 여전히 하고 있어요.
한자도 벌써 연습장 한권을 다썼고 새로 시작한 일본어도 히라가나 가다카나 떼고 문장 들어가서 재밌어요.
다시 텐션 업 생활 하고 있다고 소식 전하고 가요~
정방은 지금처럼만 활동하게 될것 같아요.
기존분들 신이분들 모두 힘내시고 건강하고 이쁜 몸 꼭 만들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