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부터 단식패턴도 무너지고 과자 아이스크림 피자 먹어야하지 말것들이 막막 땡겨요ㅠ 한번 사는 인생 빠지는 행복도 있지만 먹는 행복도 있잖아요ㅠㅠㅠ 운동도 통 못하겠고 해봤자 빨리 걷기인데 맘이 안잡히고 오늘은 통 못 나가겠네요ㅠ 휴가 앞두고 생리 미루는 약도 먹기 시작했는데 체중계 안올라가도 살 찐걸 알겠더라구요ㅠㅠㅠ 내 몸이 감정을 못 이기는 기간.. 뭐 할수 있는게 없을까요?? 제발 도와주세요ㅠㅠ
생리전 식욕은 편안하게 받아들이셔도 될 것 같아요ㅜ스트레스 받으시겠지만 당연한 거고, 몸에 필요하니까 먹고싶은 거다 생각하시고 편하게 드세요! 대신 6-7시 전에는 식사 끝낸다 생각하시고 드시고 나서 가볍게 운동 하고 주무시면 되지 않을까 싶어요. 저도 생리때는 체중 1-2kg 늘어도 황금기에 다 빠지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