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한게 있어서 여쭤보아요~ 답변해주시면 너무 감사하겠습니다:)
20살 이후로 3키로정도를 1년에 찌고 빠지고를 반복하는거 같아요. 최근에는 52키로에서 45키로까지 7키로를 6주에 걸쳐 감량했어요. 운동도 열심히 했고 식단도 잘 지켜서 감량할 수 있었는데요 부작용은 폭식과 과식을 했다는 것이에요. 배가 미치도록 불러도 만족하지 못해서 그만두질 못했죠. 폭식한 이후로 또 일주일간은 열심히 다이어트 했고 다시 폭식.. 일주일이 3일 간격이 되고 운동을 하지않고 매일 과식을 하니 9주에 6키로가 다시 쪘어요. 정말 몸에는 해로운 것이죠.. 그래서 이번에는 3개월을 목표로 두고 올바른 식단과 꾸준한 운동으로 48키로까지 빼고 유지 하겠다고 마음먹었어요. 하지만 오늘저녁으로 단백질 쉐이크 3스푼 타서 먹었는데 식단에 대한 부담감이 오네요.. 항상 잘 지킬 수 만은 없으니 천천히 꾸준히 노력하면 언젠가는 습관으로 몸에 배어지는 것이 최선이자 최고의 노력이라 생각하는데 1.다이어터님들은 식단에 대한 부담감을 어찌 해소하시는지
2.체중을 감량 후 유지하는 방법이 있으신지
여쭤보려고 글 올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