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년도, 대학생이 되자마자 다이어트를 하고 포기를 반복하다 여름이 되어서 2주동안 정말 열심히 다이어트를 진행했고 총 1달동안 4키로 정도 뺏던걸로 기억해요. 밑에 사진이 그 증거에용~
그러다 한동안 놓고 살았고 17년 여름 또다시 2달간 진행한 다이어트에서는 58-50으로 빼는 8키로의 기적을 맛보았습니다!
18년엔 몸이 많이 안좋아서 일년동안 운동은 일체 안했는데도 늘 53정도 유지했던 것 같아요!
올해들어 해외에서 살게 되었고 아무래도 먼 땅에서 홀로 살다보니 귀찮아서 잘 안챙겨먹고 해서 49까지 빠졌습니다! 49인데도 지금 운동을 안해서인지 탄력감이 없네요.
현재는 요가랑 만보걷기만 하고 있는데, 어제부터 줄넘기 시작했답니다. 3년전처럼 또 열심히 운동해서 이번엔 체중감량이 아닌 튼튼한 몸을 만드려고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