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신 가입하고 체중의 흐름을 보면,
홍양 때 오른 체중이 baseline이고,
49,48.9정도는 황금기때 그냥 잠깐 찍고 다시 돌아오는 느낌 ? ㅠ.ㅠ
그리고 그 보다 더 떨어뜨리면 홍양이 잘 안 오는...
어제 아침
점심
간식 라떼 , 퇴근시 수박 당도0
수박쥬스를 먹을 때만 해도 저녁을 안 먹을 생각이었으나.
어제 피곤에 쩔어서 발레도 패스하고 집에 왔는데,
데스크 웤이 안 끝나서 집에서 노트북 켜고 하려니,
심각하게 기운이 없어서
6천원 주고 김밥천당서 돈까스를 테이크아웃 했는데,
밥이랑 돈까스만 덩그라니 있고
반찬 단무지 아무 것도 없어 당황.... 다신 안 먹어야지.
졸려서 효율이 떨어지나 밤 늦게까지 안 끝나서
딸바쥬스 얼려둔 거 먹음.
오늘 아침 체중 최고 갱신. 개 부었음.
손가락도 불편하고 눈도 안 떠질 뿐더러, 뇌까지 부은 게 느껴짐.
이제 홍양도 얼추 끝난 거 같은데, 계속 짜게 먹어 그런가
너무 붓는다. 오늘은 진짜 나트륨 ㅈㅎ심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