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집으로 가는 길, 네비에서 대가리를 만나고 ㅋㅋ
도착해서 먹은 첫 끼, 괴로웠습니다 우선 요새 현미만 먹고있는 저로써는 이 백미를 보고 침 꼴깍과 동시에 걱정이
앞서더군요ㅠ 절반 덜어내고 먹었습니다 반찬은 보시다시피, 차례를 지내고 식사가 차려졌습니다 밥이 엄청나죠? 2/3 덜어냈습니다 워낙 잘먹던 저라, 할머니가 듬뿍듬뿍 주신다는 것을 말리고 말려 저만큼 받아내고 또 덜어내고ㅜㅠ 다행히고 저희 지역은 차례 제사상에 닭이 올라와서 닭가슴살은 전부 제것이었습니다 힘들었던 명절 ㅠㅠ 에휴, 여러분의 명절은 어떠셨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