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에는 다이어리 쓰는 재미를 느껴서 나름 열심히 입력했는데 폰고장으로 모든게 없어졌어요ㅎㅎ
그래도 상승 하던 체중을 잡았다는 것만은 실적이 남았어요!!♡
나도 입력한 다이어리 베이스로 통계 내보고 싶었는데 그냥 저의 기억을 더듬어 내야겠어요ㅎㅎ
** 식단: 1800~2800 내외
** 운동: 주 5회 300 내외
** 마감체중: 55.6(55 유지 지킴)
볼링 마이볼을 맞춘뒤 운동량이 더 들었고 잘때도 멍할때도 머릿속에 온통 볼링 생각으로 가득해요. 운동이 즐겁다는 면에서 장점인것 같아요.
그리고 식탐 없애려고 시작한 십자수는 진짜 효과 만점이에요. 하루 3시간 정도 하는데 확실히 음식잡념이 없어지고 온전히 십자수의 즐거움에 푹빠져서 머리까지 맑아지는것 같아요.
이렇게 식단&운동에 대한 자신감이 생겨서 10월은 좀던 단단한 자세로 보낼 수 있을것 같아요!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