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500
3월 1750
4월 1890
5월 1954
6월 1838
7월 1747
8월 1755+@
9월 1878
벌써 10월이라니 시간 참 빠르네요~
섭취량은 적정한것 같고 최근에 단백질을 막 예전처럼 챙겨먹지 않은적이 좀 있어서 평균이 90아래로 처음 내려갔어요. 대신 탄수가 조금 늘었어요.
이번달에 야심차게 근비대를 시작했으나 2주만에 팔꿈치 부상으로.. 네.. 그 부상이 아직도 가고있습니다^^ 추석 이후 운동한건 재활성 하체 운동이거나 거의 스트레칭이에요.
다친건 팔꿈치긴 한데 무릎도 계속 안좋아졌었거든요. 이후 고관절 스트레칭에 관심이 많아져 찾아보다가 미서원 홈트를 접했는데 골반스트레칭 진짜 인생 영상입니다. 땅끄 다노 무나홈트 해봤지만 일반적인 하체스트레칭이 아니라 정말 고관절을 확실히 열어주고 풀어주는 영상들이라 저의 뻣뻣한 고관절을 잘 풀어주더라고요.
제가 햄스트링이 짧은 체형이라 앉아서 몸 숙이거나 누워서 다리 올리는 동작이 힘든데, 이게 단순히 뻣뻣한것도 있겠지만 체형적으로 햄스트링이 짧으면 잘 안된다고해요.(피지걸갤러리
https://youtu.be/fBbsZ6Wemhk 영상 참조) 그러니 일반적인 하체 스트레칭할때 허리인대 안늘어나도록 조심하세요^^
스트레칭이 관심이 많아져서 말이 많아졌네요ㅋㅋㅋ 여튼 팔꿈치 부상은 케이블 크런치 하다가 당했고 근육 늘이긴 커녕 쭉쭉 빠지고 있슴다.. 팔꿈치 증상은 골프엘보인데 생각보다 잘 안낫네요. 사무직이고 학업때문에도 타자를 많이 치다보니 더 악화되고 그럽니다🥺
10월 목표는
1. 골프엘보 완쾌(슬슬 재활운동 시작)
2. 스트레칭 꾸준히
3. 섭취량 9월수준 유지, 단백질 챙기기
4. 스트레스 관리 철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