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1끙 해보고 싶습니다!!!
어렸을 때부터 변비 심했습니다...
이건 성인이 되어도 절대 나아지지 않네요...
어릴 때는 별 짓을 다해야만 간신히 성공했네요...ㅎㅎ
아마 무엇을 상상하든 그 이상일지도요...ㅠㅠ
성인이 된 지금은 그 정도까진 아니지만 심한 편에 속합니다.
그렇다고 먹는 식사에 채소가 부족한 편은 아니고요.
평균적으로 3-4일, 그 기간을 기본으로 화장실을 가긴 하지만, 쾌변까진 아니고... 임기응변? 그런 느낌이 강해요.
아이스크림이나 아이스 커피를 좀 많이 먹으면 고통 속에서 성공을 하긴 하는데, 그것도 그때 뿐입니다.
다시 원래 루틴대로 돌아옵니다...
비슷한 제품을 먹어봤었는데, 그렇게 효과보진 못했습니다.
건강한 끙은, 아프지 않고 개운하게 봐야한다고 들었는데...
가끔은 아프기만 하고 그분의 소식은 없습니다.
긴장한 상황에 놓이거나 특히, 집이 아닌 다른 장소, 예를 들면 할머니댁 같은 데서는 신호가 아예 사라집니다.
명절에 할머니댁 들리면 연휴 기간 내내 신호가 없어요...
지난 추석 때도 그랬습니다ㅠㅠ...
하루에 한 번, 그 분... 끙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