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다이어리를 못올렸네요. 어젠 조국장관 사퇴와 설리 자살이라는 큰 사건이 두개나 있었죠. 설리는 전 개인적으로 응원하는 편이였는데 스물다섯 꽃같은 나이에 얼마나 힘들었으면 그랬을까...많이 안타깝고 슬펐어요. 노브라로 자유롭게 사는 모습이 좋았거든요. 노브라가 더 건강에 좋은건데... 연예계는 멘탈이 정말 강해야 살아남나봐요. 휴우.... 힘들때 기댈곳이 있어야 하는데 아무도 없었을까요? 악플러들은 혼좀나야해요. 어제 하루 심란하고 슬픈 날이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