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으로 30kg 증가(만삭90kg)
아이낳고 2개월 -17kg감량(73kg)
우울증으로 인한 신경안정제 장기복용으로 92kg까지 증가
효소다이어트로 -12kg 감량(80kg)
두차례의 수술로 항생제 장기복용으로 89kg까지 증가 후
다시 우울증으초 신경안정제 복용 95kg까지 증가
95kg로 시작한 저의 다이어트 중간점검이에요.
지금 79kg로 앞자리가 두번 바뀌었고 보는 사람마다
살 빠져서 몰라봤다, 살많이 빠졌다, 예뻐졌다하시네요
그동안 배란통, 생리통이 심했는데
살빼기 시작하면서 피임약을 복용하기 시작, (2~3kg 붓기왔다갔다)
지난달 한달동안은 일부러 식단조절하지않고 마음껏먹고, 술도먹었는데
운동은 하던데로 약속전에 일주일에 5회 유산소는 꼭 해줬더니
먹은 것 보다는 덜 찌더라구요 하하..
그리고 11월 들어와서 다시 시작했는데 붓기와 찐살이 금방 빠졌네요!
아직 목표까지 뺄살이 20kg는 더 남았는데
다신회원님들과 중간점검 나누면서 같의 의지뿜뿜
마음 단단히 먹고 더 열심히하고싶어서 글올려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