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의 마지막주입니다.
평일에 열심히 수영해야지 생각하고 주말에 가족들과 드라이브도하며 맛난게 잘먹었어요.
요즘 포항 과메기철이라 저녁엔 과메기&맥주도 한캔 했지요.
이번주는 진짜 군더더기 없이 지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서 오랜만에 주간 계획을 올려 봅니다.
<11월 마지막주 주간계획>
1. 수영을 빠지지 않는다.
2. 화, 목은 오리발 끼는 날이라 부족한 운동운 헬스 보충!
3. 음주는 딱 1회만 허용한다.
4. 물 2리터 마시기 도전!!
** 오늘도 십자수로 하루를 시작했어요. 남은 흰바탕에 채워 나가려면 지금처럼 하루 3시간 정도 투자해서 최소 5~7개월 견적인데 내년 휴직때까지 꼭 완성 시키는게 2020년 1번 계획이에요!!👊👊👊
<아침 얼굴 띵띵 부었지만 느낌 내봅니다~>
붓기 어쩔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