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신 알고 가입한 게 올해 9월 16일이었는데 두 달 정도는 하는 둥 마는 둥 했어요...ㅋㅋ
가끔 시간 나면 트레드밀 좀 뛰어주고 덤벨 깔짝깔짝... 전에는 그 정도만 해줘도 잘 빠졌았는데 나이 때문인지 몸무게에 미동도 없었습니다ㅠㅠ 위기의식이 좀 느껴지기 시작했어요..
그러다가 본격적으로 한 게 다신샵에서 음식들 주문한 이후인 것 같아요!
어차피 밥을 거의 사먹는데 밖에서 외식하는 거나 냉동식품이나~ 하는 마음으로 거기에 가격은 싸네? 그렇게 오늘의 현미밥과 떡이 말랑 같은 식사 대체 식품을 주문하게 되었고 사람이 거금을 쓰게 되니 그냥 날려 보내서는 안 되겠다 싶으면서 좀 더 제대로 다이어트에 임하게 되더라고요!
그래서 새로운 운동방법도 찾다가 땅끄쀼 영상도 알게 되었고 제게 잘 맞아서 금방 효과도 보니까 더 신나서 열심히 하게 되고 현재에 이르렀습니다ㅎㅎ
아직 갈 길이 한~~~~~참은 남았습니다만 연말도 되고 다시 재정비하자는 마음으로 주절주절 썼네요ㅋㅋ
내년에는 진실로 다이어트라는 목표를 이루어서 그 다음해부터의 목표는 다이어트가 아니라 유지가 될 수 있게끔 해보겠어요!!!
혹시 읽어주신 분 계시다면 감사합니다ㅋㅋ
다같이 파이팅이에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