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ew-top

  • 지니하나
  • 다신2019.12.22 20:1268 조회0 좋아요
  • 1
12월22일 일요일

동지라 친정집에 다 모여서 새알 만들어
팥죽 쑤어 먹었어요. 조카들 세명 데리고
올케랑 다이소도 갔다가 문구점에도 가고
엄마카드로 조카들 선물 사줬네요.
내가 사주려고 했는데 엄마가 카드를 주셔서..ㅎㅎ
딸내미가 엄마 어릴때 모습이 궁금하대서
앨범 보고 왔네요. 돌때 흑백사진이랑
세발 자전거 탄 모습이예요. 뒤에 세살 어린
남동생 태우고...이마 좀 보세요. 엄청난 짱구죠?
어릴때부터 기럭지는 길었네요.
온가족이 모여서 북적북적한 날이였어요.^^

프사/닉네임 영역

  • 지니하나
  • 다짐을 등록 하세요!

댓글타이틀

이전 다음글

게시글 목록

댓글타이틀

댓글 (7)

최신순등록순공감순

※ 상대에 대한 비방이나 욕설 등의 댓글은 피해주세요! 따뜻한 격려와 응원의 글을 남겨주세요~
- 댓글에 대한 신고가 접수될 경우, 내용에 따라 즉시 삭제될 수 있습니다.

댓글리스트

다신
  • 이쁘게반짝반짝
  • 12.24 04:28
  • 다리긴거봐!!! 부럽수~~^^
  • 답글쓰기
지존
  • 키키공쥬
  • 12.22 23:16
  • ㅋㅋ 역시 기럭지는 타고 나네요 ! 전 절에서 받은 팥죽 먹었어요 ㅎㅎ .. 근데 묘한 우연으로 그 이후로 배아파서 .. 남은건 못 먹을꺼 같아요. 왠지 사랑으로 먹는 팥죽일꺼 같아요 ㅎ
  • 답글쓰기
다신
  • 탄탄원츄
  • 12.22 22:54
  • 지니하나 네, 어제부터 다시 찬바림이~리안군 셤 보는 날도 항상 같은 걸로 챙겨 주는 편이에요, 가만 셤있는 날엔 머리 회전에 좋은 달달한 과일과 다크초콜릿을 챙겨줘요 ㅎㅎ
  • 답글쓰기
다신
  • 지니하나
  • 12.22 22:45
  • 힙업원츄 대만 다시 추워졌어? 여긴 오늘은 기온은 올라갔는데 미세먼지가 있었어. 낼 아침 시험보러 가는 리안이 소화 잘 되는 걸로 챙겨줘야겠네.
  • 답글쓰기
다신
  • 지니하나
  • 12.22 22:42
  • 프리스탈 조카가 셋이라 모이면 시끌시끌해. 팥죽 그닥 좋아하진 않는데 간만에 먹으니 먹을만했어.
  • 답글쓰기
다신
  • 탄탄원츄
  • 12.22 22:19
  • 와, 언니도 아가때랑 지금이링 똑같네요! 저도 그렇거든요 ㅎㅎㅎ날이 추우니 팥죽이 땡기네요. 오늘도 수고하셨습니다
  • 답글쓰기
다신
  • 프리스탈
  • 12.22 21:08
  • 동지팥죽 맛났겠어요~. 저두 팥죽 좋아하는데~. 동진줄도 모르고 있었어요~. 가족들 북적북적 좋은시간 보내고왔네요~.^^
  • 답글쓰기

20180228 도움되는글

함께 읽으면 도움되는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