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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좀 여행가서 먹은거 빼나 했더니 또 약속
그래도 이자카야에서 고기와 야채 위주로 먹으려고 노력했으나
나중엔 케익까지 디저트로 먹고
들어오는 길에 치킨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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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종일 공복 했어야했는데
어제 먹고 남은 치킨 또 먹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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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복으로 수업까지 듣고 버티다가
저녁에 회먹고 회먹고 생선구이까지 (탄수화물 섭취X)
(근데 생선 안좋아서 밤새 고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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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린하게 먹기로 결심하고 곤약바질파스타 만들었는데
토망고를 갈아 넣었더니 맛이 이상
결국 못참고 치킨, 만두 포장해오라해서 먹고
(탄수화물 섭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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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하루는 공복 유지해야하는데
결국 저녁에 시댁가서 떡국먹고(탄수화물 섭취)
밤에 집에 와서 어제 먹다 남은 치킨, 만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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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복하다가 저녁으로 마라탕
그치만 곤약면, 두부만 먹으면서 밸런스 조정
하지만.. 밤에 또 입 당겨서 현미빵바 + 땅콩버터
그동안 운동은 한번도 안했고,
먹는거도 조절 못해서 넘 고생했지만
그래도 다시 요요 와서 원래 몸무게로 가진 않고
60~61kg를 맴돌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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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시간 공복 하는중인데
아직 24시간 정도 지났는데 59.6kg 이네요
내일 40시간 채우면 맛불리 다이어트로 좀 더 감량 되기를 기대해봅니다.
내일 감량되서 컨디션 괜찮아 지면 슬슬 운동도 병행해볼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