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기가 땡겨 마트에서 지방이 적은 부위면서 저렴한 치마살을 구입했습니다. (300g)
마늘 넉넉하게 편썰어 준비해주시고 양파 1개 다지듯 썰고
치마살은 소금.후추 간을 해주고 다져놨습니다.
올리브유에 마늘. 양파. 소고기 순으로 넣어 볶아주세요.
이때 고기 누린내. 꼬랑내가 조금 나는데 전 이 냄새를 잡으려고 버터 3그램 정도 넣었어요.
그리고 후추도 많이 뿌려줬구요.
조금 더 간간한 맛을 내려 다시다 살짝 뿌려줍니다. (약간의 msg 는 섭취해줘야 다른음식 생각이 덜나요 ㅎㅎ)
발아현미밥 210그램짜리 하나만 넣었어요.
탄수화물 비율을 좀 줄이고자.
이렇게 200그램씩 3개로 소분해놓고 도시락으로 챙겨먹기^^
맛있고 고기. 밥을 씹으면서 단탄지비율도 좋고. 든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