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이 좋아하는 감바스를 끊을 수가 없어서
결국 쿠팡 또 시켰네요. 과대포장이 싫어서 끊었다가
끊고 나니 많이 아쉽더라구요. 특히 새벽배송은
급할때 넘 좋다는거...
남편 인감도장 만들러 시장에 갔다가 장도
봐왔어요. 계란한판이 1,990원 초특가세일하길래
냉큼 들고 왔지요. 동네 마트에선 4~5천원하는데
말이죠. 길거리에 사람들 마스크 많이 썼더라구요.
안 쓴 사람이 몇 안 보일 정도.
오늘 넘 피곤해서 운동 안 하려다 조금만 했어요.
요즘 푹 못자서 더 피곤했나봐요.
어젠 밤에 이불 덮으면 덥고 겉어내면 춥고 이걸
반복하느라 못 잤어요. 이불이 두껍지도 않은건데...
오늘은 웹툰 좀 보다가 자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