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업상 특히 요즘은 운동할 시간도 없고, 잠도 밤낮이 거의 바꿔진 상태입니다. 그래도 다이어트 의지는 확고해서 벌써 한달? 주말 한끼를 좋아하는 메뉴로 먹고, 평소에 좋아하던 밀가루와 설탕을 끊었습니다. 아침 설탕 뺀 라떼 한잔과 영양제 점심 반공기 잡곡과 생선, 나물 저녁은 과일 혹은 계란두개 파프리카정도 하지만 답보상태입니다. 하루 1000kcal를 넘기지 않는데 대체 왜 안 빠질까요?ㅠ
그럼 정체기가 온것 아닐까요? 정체기는 뇌에서 식습관과 행동리듬을 인식해서 원래 몸이 이렇구나하고 생각하고 그렇게 저장된다고 해여 운동할시간이 없는 거라면 진짜 짬내서라도 운동을해야 정체기를 벗어날수 있어요ㅠㅠㅠ 답은 운동뿐인것 같아요ㅠㅠ... 정체기는 자주 올 수 있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