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엄마랑 운동배틀하자!
헉헉~~덮다고 창문 활짝 열어두고
플랭크에 맞추어 100초 운동 40초 휴식
타바타 타이머 어플 맞춰놓고 시작~~~
'100초가 왤케 기냐~~헉헉' '그러게~엄마'
'근데 너 제대로 하는거 맞아 왤케 빨라'
'엄마가 봐줘봐~무릎 각도 이정도면 되지않아?'
결국 졌어요~~전 버피 하고 있는데
아들은 마운틴클라이밍 다하고 팔굽혀펴기 20개까지 하고
, 전 땀이 줄줄 흐르는데 아들은 약간 덥네 하더니 먼저 가러 갔네요....어려서 넌 좋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