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중은 54.5로 시작해서 53으로 마무리되었네요... 날짜가... 마지막 날이네요.. 사실.. 10일날 찍은건데... 도전 시작때 쓴 종이를 아무생각없이 달만 고쳐서 그대로 놓고 찍어서 그런건데... 괜찮겠죠?
자꾸 군것질이 심해지고 먹는 양도 늘어가는 듯하고 운동도 하기 싫어져서.... 도전 참여하게 되었는데... 운동은 억지로라도 하게 되어 참여했던 의미가 있었네요.. 하다가 운동욕심이 과해져서.. 생각지 못한 고민에 빠지기도 했지만... 쨌든... 피곤하고 하기 싫으면 빼먹던 운동을 매일 했다는거에 의의를 두네요.. 3월 10일 찍은 사진
제가 플랭크 종류를 참 싫어하는데.. (물론 런지도 싫어해요...) 확실히 효과는 좋은거 같아요.. 계속 사이드플랭크랑 플랭크는 이어가야겠어요... 군것질이 줄어서인지.. 플랭크 종류 덕분인지.. 허리가 많이 잘록해졌어요.. ㅋㅋㅋ
배살도 좀 홀쭉하니.. 빠진거 같구요...
도전 시작때 찍은 사진
미션수행한다고 힘들고 나름 스트레스였지만 도전기간동안 즐거운 시간이였어요~~^^ 즐거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