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신 15기가 끝나고 가장 큰 성과는 플랭크를 계속 하고 있다는거에요.
이제는 매일 플랭크는 4분, 사이드플랭크는 2분 40초씩 하고 2분씩 끊어서 2회 정도 추가로 더해요.
예전에는 그 고통을 아니까 싫었는데 이제는 그걸 버텨내는 고통 끝에 밀려오는 쾌감이 좋아서 계속 하게 돼요.♡
진짜 그만 버틸까를 고민하지만 그래도 버티는건 송가인님 노래 덕분인것 같아요!!👍
그 덕분에 작년 이맘때 모습을 거의 찾은것 같아요!!
그리고 폼롤러를 그동안은 등안시 했는데 요즘에 운동 전후로 하루 총 1시간 내외로 하고 있어요.
특히 다리가 잘 붓는데 폼롤러가 시원하니 혈액순환을 잘 시켜주는것 같아요!!👍
부상도 방지해주는것 같구요~

어제는 강풍으로 등산걷기를 못해서 아쉬웠는데 오늘은 날씨가 죽이네요~ 막둥 목욕도 시켰고 아마 곧 잘듯~^^
등산걷기는 가장 힘이 들지 않으면서 심지어 힐링되는 시간이라 너무 기다려져요!!

코로나가 여러가지 힘든 상황을 만들었지만 딱 1가지 운동에 더 집중하고 잘먹어야 한다는 생각을 심어 주었어요.
그래서 저는 운동은 너무 당연하고 식단도 2000씩 잘먹고 있어요. 일주일에 2번은 피자시켜 4조각씩 양껏 먹구요. 그래도 체중이 줄고 있다는건 방향이 올바르다는 생각이 들어서 계속 최소 2000씩 잘 먹어서 탄탄하게 만들어 볼 계획 입니다!!💕

<사이드플랭크 인증샷으로 보는 복근변화>